활기 넘치는 모로코 가보면 좋은 곳 추천
모로코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여행지입니다. 메디나의 번화한 시장과 마라케시의 문화에 푹 빠져봅니다. 놀라운 건축물을 보려면 Jardin Majorelle과 Bahia Palace를 방문하고, 아틀라스 산맥으로 모험을 떠나 숨 막히는 풍경과 소박하고 예쁜 베르베르 마을을 방문해 봅니다. 또, 바람 부는 해변과 풍부한 역사가 있는 에사우이라의 해안 매력을 탐험합니다. 고대 메디나와 알카라 위인 모스크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페스를 봅니다. 리프 산맥(Rif Mountains)에 자리 잡은 쉐프샤우엔(Chefchaouen)의 푸른색 거리는 사진작가의 꿈입니다. 사하라 사막 여행은 필수입니다. Merzouga 또는 Zagora에서는 사막 캠프의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일몰과 밤을 감상하기 위해 모래 언덕으로 낙타를 탈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역사적인 도시 라바트는 우다야 족의 카스바와 하산 타워를 자랑합니다. 이곳의 역사를 엿보려면 고대 건축물이 전시된 메크네스 근처 볼루빌리스의 로마 유적을 탐험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활기 넘치는 도시 카사블랑카에는 이슬람 건축의 걸작인 하산 2세 모스크가 있습니다. 문화적 몰입, 자연의 아름다움, 역사적 경이로움 등 모로코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약속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요리
모로코 요리는 풍부한 맛과 향신료 그리고 다양한 문화 및 다양한 영향으로 유명합니다. 모로코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요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타진은 고기종류(양고기, 닭고기, 쇠고기등)에 야채 과일을 조합하여 만든 스튜요리로 커민, 파프리카, 심황, 계피와 같은 향신료를 혼합합니다. 전용 냄비를 사용하여 천천히 조리하는 방식이며, 풍미가 부드럽고 향긋한 요리입니다. 다음은 쿠스쿠스인데 모로코의 국민요리이며, 듀럼밀 세몰리나를 작은 공 모양으로 쪄서 만든 음식이며,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스튜와 함께 제공됩니다. 주로 모로코 가정에서 금요일에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겨 먹는 전통적인 요리입니다. 파스티야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결합된 독특하고 절묘한 모로코 요리로 전통은 비둘기로 만들었지만, 요즘은 닭고기로 만듭니다. 잘게 썬 고기, 양파, 아몬드, 계란, 계피, 샤프란과 같은 다양한 향신료를 섞어 만든 얇은 페이스트리 반죽이 특징이고, 파이 같은 요리는 페이스트리가 바삭바삭하고 황금색이 될 때까지 구운 다음 가루 설탕과 계피를 뿌려서 먹을 때마다 풍미 있고 달콤해서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 요리는 모로코의 풍부한 요리 유산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맛과 질감을 탐구하는 것은 국가의 역사, 문화, 전통을 반영하는 즐거운 경험입니다.
여행 시 꼭 알고 가야 할 준비사항
모로코는 보수적 전통을 지닌 이슬람 국가로, 종교적 장소 방문 시에 현지 관습을 지키고 단정한 옷차림을 합니다. 악수시에는 왼손은 부정한 손으로 여기므로 오른손으로 하고, 라마단 기간에 방문 시엔 금식 기간이므로 각 레스토랑들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합니다. 의도하지 않는 범죄 예방을 위해 현지 법률과 관습을 숙지하고,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관광지에서는 사기나, 소매치기 위험이 있으니 귀중품 보관에 유의합니다. 더운 지역이라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사용하고 생수를 섭취합니다. 필요한 약을 챙기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하며, 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 보험을 가입합니다. 교통수단 중 택시 이용 시에는 탑승전 택시요금을 협상하거나 미터기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주요 도시 간 기차와 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단입니다. 차 렌트의 경우는 도로상황 및 익숙했던 운전이 또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모로코는 아랍어와 베르베르어가 주요 언어지만, 관광지에서는 프랑스어나 영어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디르함이 공식통화이고, 숙소는 전통적인 리아드를 추천합니다. 표준전압이 220 볼트이며, 유럽식 플러그를 사용하니, 필요한 경우 어댑터를 챙겨갑니다. 대부분 호텔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원격 지역에서는 안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