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볼 만한 여행장소 추천
인도 여행을 계획할 때 꼭 가보면 좋은 장소 몇 군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타지마할, 아그라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에 있는 이 상징적인 흰색 대리석 영묘는 무굴 건축의 걸작입니다. 샤 자한 황제가 사랑하는 아내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해서 지은 이 건축물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복잡한 조각, 대칭형 정원, 매혹적인 반사 수영장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라자스탄주 자이푸르인데, "핑크 시티"로 알려진 자이푸르는 역사, 문화, 건축이 활기차게 혼합되어 있는 곳입니다. 도시 궁전(City Palace), 하와 마할(바람의 궁전), 아메르 요새(Amer Fort)는 라지푸타나의 웅장함을 반영하는 경이로운 건축물입니다. 전통 공예품, 직물, 보석을 선보이는 북적이는 바자회에서는 활기 넘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요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케랄라의 역류는 서로 연결된 수로, 석호, 호수를 따라 항해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알레피(Alleppey) 또는 쿠마라콤(Kumarakom)의 하우스보트 크루즈를 통해서 여행자는 무성한 녹지, 코코넛 숲, 강둑을 따라 지역 생활을 목격할 수 있으며 하느님 안에서 고요한 휴양지를 제공합니다.
인도의 유명한 대표 요리와 식사예절
인도 대표요리 중 하나인 버터 치킨은 절인 닭고기를 토마토 베이스 소스에 버터와 가람 마살라, 호로파와 같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조리하여 만든 풍부한 크림 같은 요리이고 난이나 밥과 함께 제공됩니다. 다음요리는 비리 아니인데 향긋한 향신료, 바스마티 쌀, 닭고기, 양고기 또는 야채를 넣어 조리한 향긋한 쌀 요리이고, 양념한 고기나 야채를 반쯤 익은 밥과 함께 겹겹이 지져 만들어냅니다. 마살라 도사는 남부 인도 특산품으로 발효 쌀과 렌즈콩 반죽으로 만든 얇고 바삭한 팬케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콤한 감자 혼합물을 채우고 코코넛 처트니와 삼바를 곁들입니다. 이러한 요리를 섭취 시 인도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경우기 많기에 식사 전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관례입니다. 오른손을 사용하며, 왼손은 부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많은 인도 문화에서 음식을 나누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자 환대의 몸짓입니다. 테이블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겠다고 제안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장로나 손님이 먼저 식사를 시작하도록 해야 하며, 음식 낭비는 무례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먹지 않은 음식이 너무 많이 남지 않도록 처음에는 소량을 섭취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동 요리를 직접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개인이 직접 먹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여행 전 미리 준비하면 좋은 유의사항
인도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준비하고 가면 좋은 유의사항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건강 예방 조치가 중요한데, 그 사항으로 A형 간염과 장티푸스, 파상풍-디프테리아를 포함한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현지에서는 음식과 물 위생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인지하고 생수를 선택하여 섭취하며, 필요한 상비약을 항상 휴대합니다. 문화적 민감성이 있으므로, 현지 관습을 존중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며 인도 특유의 종교 관습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공개적인 애정 표현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전 조치에 관련해서 사기나 소매치기, 선전을 조심해야 합니다. 승인된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시장이나 대중교통 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합니다. 여행 서류도 철저히 챙겨야 하는데 유효한 비자, 여권 및 필요한 허가증을 확인합니다. 혹시나 모를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 비자, 여행 보험 등 중요한 서류의 사본을 별도로 잘 보관해 둡니다. 그리고, 날씨 및 기후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장마철(6월~9월)에는 기상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그에 따라 짐을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그에 대비해 적절한 의복과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